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어드벤처 (문단 편집) ==== 일본판 ==== ||<(> 아득히 멀리에 있는 남쪽의 대양에 두둥실 떠 있는,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은 작은 섬 '코코아 아일랜드'. 태고부터 [[카오스 에메랄드]]가 잠들어있다고 전해지는, 산호초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테일즈]]가 이 섬에 살기 시작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은, 테일즈가 [[소닉 더 헤지혹|소닉]]과 [[소닉 더 헤지혹(1991)|만나기도 전의 이야기.]]''' 테일즈의 진짜 이름은 마일즈 프로워. 두 개의 꼬리를 가진 이 여우는, 섬의 남쪽 변두리에 '테일즈 하우스'라는 연구소를 가진 발명가입니다. 테일즈는 이 연구소에서 매일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테일즈 하우스 근처의 숲에 있는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숲의 초록빛이 눈부신 태양을 막아주고, 작은 새들이 날갯짓을 하며 지저귀는 모습은 테일즈의 기분을 매우 좋게 합니다. 그런데... {{{+1 '''투쾅!'''}}}[* 실제 사용설명서도 이 부분만 큰 문자로 표시한다.] 숲 속에서 대폭발이 일어나는 소리가 갑자기 울려퍼졌습니다. "우왁, 뭐야! 뭐야!" 잠에 취한 눈으로 매우 당황하는 테일즈. "테일즈! 테일즈! 전쟁이다!" 작은 새 [[플리키]]가 테일즈에게 소리칩니다. "테일즈! [[배틀 쿠쿠 제국]]이 결국 이 섬에도 온 거야!" "배틀 뭐라고!?"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는 테일즈. "배틀 쿠쿠야! 독재자 '그레이트 배틀 쿠쿠'의 제국군이야!" "그레이트 배틀 쿠쿠?? 제국군??" "그레이트 배틀 쿠쿠는 세계 정복을 위해 [[카오스 에메랄드]]를 찾고 있다고!" "뭐라고!?"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일에 어안이 벙벙한 테일즈의 눈 앞에, 숲의 나무들을 베어넘기고 불꽃을 발사하는 거대한 메카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렇습니다. 세계 정복을 계획하는 배틀 쿠쿠 제국의 황제 '그레이트 배틀 쿠쿠 15세'는, [[카오스 에메랄드]]에 잠들어있는 에너지를 눈여겨보고, 대규모의 채굴 군단을 코코아 아일랜드에 파견한 것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찾았다고! 꼬꼬꼬...꼬꼭~! 카오스 에메랄드만 있으면, 세계 정복은 끝난 것과 다름없다! 자, 부하들이여 가라! 카오스 에메랄드를 하나도 남기지 말고 찾아와라! 꼬꼬꼬꼬꼬꼭~!!" 숲이, 산이, 그리고 섬 전체가 눈 앞에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코코아 아일랜드의 대위기! 이 위기 속에서 배틀 쿠쿠 군단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이 섬에는 테일즈 한 명뿐입니다. 테일즈는 용기를 쥐어짜내 그레이트 배틀 쿠쿠의 무시무시한 야망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코코아 아일랜드를 구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테일즈가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이 없는, 그야말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 보는 대모험이 지금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 ||<(> ▶ '''테일즈 어드벤처 일본판 사용설명서'''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